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
티타늄디옥사이드의 정의?
이 원료는 물에 녹지 않는 흰색 파우더로 TiO2의 무기산화물입니다.
사용목적: 착색제, 불투명화제, 자외선차단제
EWG: 1-3 등급(Good)
* Sunscreen Grade; 2-8 등급(Good)
티타늄디옥사이드의 특징?
티타늄디옥사이드는 징크옥사이드와 함께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중 하나입니다. 이 성분은 매우 넓은 범위를 막아주며 (290 - 350 nm, for UVB, UVA II는 우수 / 350-400 nm for UVA I는 덜함) 매우 안정적인 성분입니다. 그리고 매우 안전한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건강 문제에 있어서도 깨끗하답니다. 하지만, 백탁현상과 쉽게 펴발라지지 않는다는 성질이 화장품 성분적으로는 나쁜점이랍니다.
티타늄디옥사이드는 징크 옥사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티타늄디옥사이드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UV 필터)의 안전성에 대한 최근 논쟁에 티타늄디옥사이드 역시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건강 전문가들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일반적으로 피부 세포나 건강에 유해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Photodermatol Photoimmunol Photomed. 2019).
스킨케어에서 티타늄디옥사이드의 효능 & 효과?
1)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자외선 차단 성분(Protects against harmful UV rays)
티타늄디옥사이드는 UV 손상을 방지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완벽합니다(290 - 350 nm, for UVB, UVA II는 우수하게 차단). 매우 안전한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지만 백탁현상과 잘 펴발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2) 조기 노화 예방(Prevents premature aging)
자외선은 DNA의 변화를 일으켜 조기 노화와 경우에 따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티타늄디옥사이드과 같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용상 주의점은?
일반적으로 티타늄디옥사이드는 국소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없습니다(Acta Dermatovenerol Croat. 2003). 피부를 통해 흡수되지 않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이 성분이 포함된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피부에 패치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티타늄디옥사이드 분말은 흡입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티타늄디옥사이드가 함유된 루스 파우더, 블러셔, 아이섀도우 또는 에어로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
- https://incidecoder.com/
- https://kcia.or.kr
- Wikipedia
- BYRDIE
- Photodermatol Photoimmunol Photomed. 2019;35(6):442-446.
- Acta Dermatovenerol Croat. 2003;11(3):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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